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170억원 상품권 사기극, 스타 현영도 피해자로...주목받는 항소 전말

by 석아산 2024. 4. 16.
반응형

170억원 상품권 사기극, 스타 현영도 피해자로...주목받는 항소 전말
170억원 상품권 사기극, 스타 현영도 피해자로...주목받는 항소 전말

 

170억원 상품권 사기극, 스타 현영도 피해자로...주목받는 항소 전말

사기 혐의로 중형을 선고받고도 불복, 법정의 다음 장으로 넘어간 이야기가 있습니다.

사람들의 귀를 의심하게 만드는 이 사건의 주인공은 바로 상품권 투자를 빙자한 사기극을 벌인 인터넷 카페 운영자 A씨와 그의 가족들입니다.

이 사건은 고수익을 약속하며 일반인은 물론, 유명 연예인까지 피해자로 만든 대규모 사기 사건으로,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법정의 결정, 그리고 항소

지난 11일, A씨(51·여)는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 등의 혐의로 징역 10년이라는 중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이에 불복한 A씨는 인천지법에 항소장을 제출했고, A씨의 입장에서는 1심 양형이 과중하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같은 혐의로 징역 4년을 선고받은 A씨의 아들 B씨(30)도 법정의 판단에 항소를 결정했습니다.

 

검찰의 움직임

검찰은 아직 항소하지 않았으나, 이들의 범행을 도운 혐의(사기방조)로 재판에 넘겨진 A씨의 남편 C씨에 대한 무죄 판결에 대해서는 항소 여부를 검토 중입니다.

이 사건에 대한 법적 판단은 여전히 진행 중이며, 양측의 주장과 법정의 결정이 향후 어떻게 전개될지 많은 이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사기극의 전말

이번 사건의 핵심은 '상테크'(상품권+재테크)라는 이름 아래 진행된 대규모 사기극입니다.

A씨는 2019년 11월부터 2022년 9월까지 운영한 인터넷 카페를 통해 69명으로부터 171억원을 가로채고, 290명으로부터 486억원을 모으는 등 불법 유사수신 행위를 벌였습니다.

이 과정에서 회원들에게 백화점 상품권에 투자하면 30%의 수익을 얹어 원금을 돌려주겠다고 제안, 많은 이들을 속였습니다.

 

스타 현영도 피해자로...

이 사기극에서 주목할 점은 유명 방송인 현영(47·본명 유현영)씨도 피해자 중 한 명으로 밝혀졌다는 것입니다.

현영씨는 매월 7%의 이자를 주겠다는 A씨의 말을 믿고 5억원을 송금했으나, 원금 일부만을 돌려받는 피해를 입었습니다.

 

이 사건은 단순한 금전 사기를 넘어, 사람들의 신뢰와 희망을 악용한 범죄로, 그 심각성과 파장이 큽니다. 항소 과정과 법정의 최종 판단이 어떻게 나올지, 많은 이들의 눈과 귀가 이 사건에 집중되고 있습니다.

 

*다른 흥미로운 포스팅이 궁금하시면 여기를 클릭해 주세요^^

 

홍준표, 김경율 겨냥 "분수도 모르는 개가 사람 비난"

홍준표, 김경율 겨냥 "분수도 모르는 개가 사람 비난" 대한민국 정치계는 항상 뜨거운 이슈로 가득 차 있으며, 이번에도 예외는 아닙니다. 최근 홍준표 대구시장과 김경율 전 국민의힘 비대위원

infotre.tistory.com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