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나이 치매1 결혼 후 다른 사람처럼 변한 남편, 결국 치매 판정을 받다 결혼 후 다른 사람처럼 변한 남편, 결국 치매 판정을 받다최근 영국 매체 더선, 데일리메일 등 외신에 따르면 리 할로웨이(43)라는 남성은 36세에 치매 진단을 받았습니다.리 할로웨이는 결혼한 지 1년 정도 지난 2016년부터 행동이 달라지기 시작했습니다.그의 아내 크리스틴 할로웨이는 “똑똑하던 남편이 완전히 다른 사람이 됐다”고 말할 정도였습니다.당시 크리스틴은 임신 6개월 차였습니다. 변화의 시작, 일상생활의 변화평소 일찍 일어나던 리는 어느 순간부터 일어나는 데 어려움을 느끼기 시작했습니다.회사를 가지 않는 날이 늘더니 급기야 리는 회사를 그만두고 집에서 영화나 TV 프로그램만 시청했습니다.뒷마당의 나무 개수를 세는 등 강박 증상도 보였습니다.크리스틴이 출산한 후에도 리는 가족의 존재를 잊은 듯한 .. 2024. 5.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