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관의 촉으로 엄마 품에 무사히 돌아가다1 실종된 어린이, 경찰관의 촉으로 엄마 품에 무사히 돌아가다 실종된 어린이, 경찰관의 촉으로 엄마 품에 무사히 돌아가다지난달 울산 북구의 한 패스트푸드점에서 5~6세로 보이는 미취학 아동이 보호자 없이 혼자 방문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이 어린아이는 주문을 하지 않고 뭔가를 찾는 듯이 발을 쿵쿵 구르기만 했습니다.직원들이 질문을 해도 답을 하지 않고 재차 발을 굴렀습니다.직감으로 실종아동을 발견한 경찰관곧이어 한 여성 손님이 패스트푸드점에 들어왔습니다.이 여성은 아이를 주시하던 중 보호자가 없는 듯한 모습을 보고 아이가 불안해 보이는 것을 직감했습니다.이 여성의 정체는 바로 실종 프로파일링을 담당하는 경찰관이었습니다.울산 북부경찰서 소속 최영은 경장이었습니다.최 경장은 아이에게 다가가 말을 걸고 손을 잡고 엄마를 찾아 나섰습니다.엄마를 찾아 나선 여정알고 보니 아.. 2024. 7.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