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의 평화를 기원하다1 제2연평해전 참전용사 권기형 씨의 영광의 상처, 한반도의 평화를 기원하다 제2연평해전 참전용사 권기형 씨의 영광의 상처, 한반도의 평화를 기원하다비록 북한군의 불법 도발로 인해 손이 으스러졌지만, 권기형 씨는 영광의 상처를 간직한 왼손으로 한반도의 평화를 기원합니다.제2연평해전 참전용사 권기형(43) 씨는 북한군의 포탄에 의해 으깨진 왼손으로 ‘숫자 7’을 그려 이목을 끌고 있습니다.권 씨는 지난 26일, 제2연평해전 22주년을 사흘 앞두고 칠곡호국평화기념관에서 현역 때 입던 정복 차림으로 ‘럭키칠곡 포즈’를 취했습니다.럭키칠곡 포즈와 숫자 7의 의미권 씨가 숫자 ‘7’을 그린 이유는 한반도의 평화가 정착되어 더 이상 자신처럼 안타까운 희생이 발생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에서입니다.럭키칠곡 포즈는 왼손 엄지와 검지를 펴서 검지가 아래쪽을 향하게 하는 것으로, 6·25 최대 격전.. 2024. 6. 27. 이전 1 다음